반환

해산물

이사자(꾹저구의 유어)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재료로 인기가 높은 '이사자'는 일명 '시로우오'라는 망둥이 과의 일년생 생선입니다.
몸길이는 약 4cm, 색깔은 반투명하고, 검은 반점이 비쳐 아름다운 물고기입니다.
3월 봄에 눈이 녹아 물이 흐를 무렵 산란을 위해 미나미가와(南川)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사자 오도리구이(살아 있는 뱅어, 새우 따위를 초간장에 찍어 먹는 요리)', '빗쿠리나베'는 미케츠쿠니(御食国) 와카사 오바마에서 맛볼 수 있는 봄철 진미입니다.
이사자 잡이는 3월 1일에 해금됩니다.
3월 2일 '오미즈오쿠리'(나라 도다이지 니가츠도(奈良東大寺二月堂) 의 '오미즈토리'보다 먼저 열림)와 함께 와카사에 봄을 알리는 풍물시가 되었습니다.
미나미가와기시(南川岸)에서는 자루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발판이 줄지어 있습니다.
눈 녹은 물이 흘러들어 가 조금 탁해진 상태가 될 때가 잘 잡히는 시기입니다.
이 고기잡이는 3월 하순이 절정이고, 벚꽃이 개화하면서 끝납니다.

<이사자 오도리구이(살아 있는 뱅어, 새우 따위를 초간장에 찍어 먹는 요리>
싱싱한 이사자를 와사비 간장이나 폰즈에 찍어 그대로 먹습니다.입안에서 '이사자'가 뛰어오릅니다.좀 불쌍한 생각도 들지만, 오징어 실 같은 신선한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이사자 빗쿠리 나베>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에 '이사자'를 살짝 데쳐 보기 좋은 흰색이 되면 폰즈에 찍어 먹습니다.담백하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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